▲자료=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온라인 방송 채널K를 통해 고객 소통프로그램 <고.소.해>를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소.해’는 ‘고객과 소통해요’의 준말로 키움 게시판을 활용해 고객의 궁금증을 공유하고 해결하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45분에 방영되는 고소해 프로그램은 고객 제언으로 개발중인 ‘개발ING’와 제언에 따라 개발·적용된 사례를 소개하는 ‘제안덕분’,그리고 게시판에 자주 질문하는 것 중 꼭 알아야 하는 꿀팁을 소개하는 ‘꼬깔콘’ 등 3개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에는 차트, 화면, 주문 관련 고객 문의와 기능 개선 제안에 대해 게시판에서 묻고 답했지만, 고소해는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방송에서 함께 고민하고 궁금증을 해결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기능 등을 통해 고객이 제안하고 채택된 사안에 대한 개발진행 현황 등에 대해 자세한 얘기를 나누며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