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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비은행 M&A 본격화…동양·ABL자산운용 인수 유력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9-03-21 20:54 최종수정 : 2019-03-2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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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명동 본점 / 사진= 우리은행

△ 우리은행 명동 본점 / 사진= 우리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자산운용과 ABL글로벌자산운용 인수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중국 안방보험과 매각주간사인 JP모건은 동양자산운용과 ABL자산운용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리금융지주를 선정했다.

두 회사는 중국 안방보험이 최대주주다. 앞서 중국 정부는 안방보험에 대해 해외 자산 매각을 요구해 왔다.

인수에 성공할 경우 지주 출범 이후 첫 M&A 사례가 될 전망이다. 올해 1월 지주로 출범한 우리금융지주는 비은행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집중해 왔다.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지주 출범식에서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 저축은행 등 소규모 금융회사 M&A(인수합병) 부터 우선적으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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