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사진 왼쪽에서 8번째), 황국현 지도이사(왼쪽에서 7번째), 신임 금고감독위원장(사진 왼쪽에서 9번째)이 지역 검사부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오승원 금고감독위원장은 한국은행과 금감원에서 재직했으며 금감원에서 은행감독, 검사, 서민금융 등의 업무를 거쳤다.
중앙회는 상호금융기관 검사·감독업무에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금고감독위원회는 중앙회 검사 인력에 대한 일원화된 지휘를 하는 조직으로, 지난 15일 새로 만들어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는 이날 제주연수원에서 금고감독원장 취임식과 함께 2019년 전국 지역검사부장 워크샵을 개최했다. 워크샵에서는 중앙회의 체계적인 검사 감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취임식에서 “신임 금고감독위원장 취임으로 중앙회가 더욱 체계적인 검사감독을 추진하여 새마을금고의 사고 예방과 건전육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