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삼성물산 컨소시엄.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비산2구역 주택을 재건축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전용면적 59~105㎡, 총 1199가구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659가구다.
단지는 높은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단지 분양가는 5억7810만~8억1590만원(모델별 대표금액)이다.
지난달 26일 진행한 청약에서도 평균 경쟁률 4.43 대 1을 기록하며 11개 평형 모두 청약 1순위 마감한 것도 높은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다. 평균 청약 당첨 가점도 53.03점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