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파주인삼농협 조재열 조합장 "조합원 덕분 기대이상 손익"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김포 파주인삼농협 조재열 조합장은 1956년 9월20일 생으로 2012년 2월17일 김포대학 부동산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12월 13대 조합장으로 취임하여 고려인삼포럼 부회장, 2013년3월 농협중앙회이사(2016년6월30일)를 역임 하였으며 현재 파주시 남북교류 협력위원회 위원, 농협 흙 사랑 이사, 인삼 자조 금 협회 부회장, 민주 평통 김포시 협의회 부회장. 부천 김포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운영위원을 역임하며 2015년3월 15대 조합장으로 선출되어 재임 중 이번 3월13일 실시한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 출마 하였으나 지난2월27일 까지 조합장 후보로 등록한 후보가 1명으로 무투표에 의해 재선되었다.

조재열 조합장은 "지난 2018년은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되었다며 특히 유례없는 폭염과 이상 기후로 인하여 수확이 감소하고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인삼시장 역시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우리농협은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기대이상의 손익을 달성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