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인터넷신문협회-네오터치포인트, 동영상 뉴스 활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창선 기자

lcs2004@

기사입력 : 2019-03-13 13:4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12일 오후 1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근영 회장(우)과 네오터치포인트 김경달 대표(좌)가 업무협약을 맺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이의춘 인신협 부회장, 최정식 인신협 부회장, 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 대표, 이근영 인신협 회장, 이종엽 인신협 대변인, 김기현 인신협 사무총장). (사진제공=한국인터넷신문협회)

▲12일 오후 1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근영 회장(우)과 네오터치포인트 김경달 대표(좌)가 업무협약을 맺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이의춘 인신협 부회장, 최정식 인신협 부회장, 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 대표, 이근영 인신협 회장, 이종엽 인신협 대변인, 김기현 인신협 사무총장). (사진제공=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뉴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인터넷신문의 동영상 뉴스 도입과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와 네오터치포인트(김경달 대표)가 협력한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네오터치포인트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김경달 대표를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동영상뉴스 콘텐츠 대응 및 발전을 위한 △ 정기적인 정보교류 △ 환경 구축 방안 모색 △ 자문 및 컨설팅 등 공동사업 △ 공청회 및 토론회 등의 공동 개최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대부분의 인터넷신문들은 인터넷미디어 환경이 동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는 가운데 동영상 뉴스를 도입하고 이를 활성화하는데 많은 애로를 격어 왔다.

이근영 협회장은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터넷신문의 고유한 특성과 사회적·공적 역할에 부합하는 새로운 동영상 뉴스가 활성화 되고 이용자의 편의성과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언론5단체 중 하나로, 종합, 전문, 인터넷, SNS, 지역 등 전분야를 아우르는 90여개 인터넷신문이 참여하고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