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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응원하는 야구팀 이기면 최대 4% 적금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9-03-1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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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예적금 / 사진= 신한은행

신한은행,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예적금 / 사진=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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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이 응원하는 프로야구팀이 이기면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4.0%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적금 상품을 내놨다.

신한은행은 2019 한국프로야구의 흥행을 기원하는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을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일인 12일부터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 신한은행이 한국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첫 출시해 올해로 두 번째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하여 가입하는 1년제 상품이다. 상품명은 ‘2019 신한 KIA타이거즈 적금’, ‘2019 신한 두산베어스 정기예금’ 처럼 고객이 선택하는 구단에 따라 다르다.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은 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이다. 기본이자율 연 1.5%에 우대금리 2.5%p(포인트)를 더해 최대 연4.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조기가입 보너스 우대금리 연 0.2%p(출시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대상), 고객이 선택한 구단이 승리한 경기마다 우대금리 연 0.01%p(최고 연 0.8%p), 신한은행 야구팬을 위한 승부예측(SOL PICK )및 야구퀴즈 컨텐츠 'SOL TIME' 등에 4회이상 참여시 우대금리 연 0.5%p, 정규시즌 종료 후 각 구단별로 추첨을 통해 이벤트 우대금리 연 1.0%p를 제공해 프로야구 시즌 동안 고객이 선택한 응원팀의 매경기 승리 여부가 적금의 만기 금리를 정하는 재미를 더했다.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정기예금’은 300만원(비대면 가입 시 5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본이자율 연 2.0%에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가을야구 진출 성적에 따라 추첨을 통해 우대금리 최고 연 1.0%p를 더해 최고 연 3.0%까지 받을 수 있다. 2조원 한도 소진 시 판매종료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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