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학 입학한 김새론, "예쁘게 커줘서 장하다"…악플+왕따 이겨낸 10대 시절史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3-05 23:1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SNS)

(사진: SNS)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여대생이 된 배우 김새론이 대중의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5일 방영된 SBS '본격연예한밤'에선 스무살 여대생이 된 김새론이 함께 대학생활을 하게 될 동기들에게 격려와 기대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8년 전 영화 '아저씨' 통해 일찍이 스타성을 인정받아 넘치는 인기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그녀는 다수 방송을 통해 당시 겪었던 아픔을 토로, 특히 JTBC '아는형님'에선 "또래친구들에게 못된 짓을 많이 당했다. 전학도 갔었는데 연기자란 이유로 힘든 적도 많았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그녀는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버티며 홈스쿨링을 자처, 이후 그녀가 당당히 대학학업을 시작하게 되자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그녀의 모친은 남다른 자식 교육법과 뛰어난 동안 외모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