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NS)
이미지 확대보기5일 방영된 SBS '본격연예한밤'에선 스무살 여대생이 된 김새론이 함께 대학생활을 하게 될 동기들에게 격려와 기대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8년 전 영화 '아저씨' 통해 일찍이 스타성을 인정받아 넘치는 인기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그녀는 다수 방송을 통해 당시 겪었던 아픔을 토로, 특히 JTBC '아는형님'에선 "또래친구들에게 못된 짓을 많이 당했다. 전학도 갔었는데 연기자란 이유로 힘든 적도 많았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그녀는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버티며 홈스쿨링을 자처, 이후 그녀가 당당히 대학학업을 시작하게 되자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그녀의 모친은 남다른 자식 교육법과 뛰어난 동안 외모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