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장인 신춘문예는 (주)투데이신문사, 한국문화콘텐츠21, (사)한국사보협회, (사)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와 공동주최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 2월 28일 심사를 완료했다.
이번 신춘문예에는 시 부문 총 854편(투고자 186명), 소설 부문 총 128편(투고자 113명), 수필 부문 총 187편(투고자 79명) 등 많은 작품이 접수됐다.
시 부문은 이상근 씨의 ‘변압기變壓器’ 외 2편, 소설 부문은 이정순 씨의 ‘대리인’, 수필 부문은 김인주 씨의 ‘하무니’ 외 1편이 당선됐다.
당선작 상금은 단편소설 200만 원, 시·수필 각각 100만 원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3시(금) 한국프레스센터(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