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소식이 미중 무역회담이 충분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읽힌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미중은 지난 19일부터 워싱턴에서 차관급 실무회담을 진행한 데 이어 이날부터 이틀간 3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이어간다.
미중은 최종 협상타결의 근간이 될 양해각서(MOU) 작성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제기술이전 ·사이버 절도와 지식재산권, 서비스와 농업, 환율과 비관세장벽을 비롯한 6개 분야 MOU 초안을 작성 중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