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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세전 연 10% 수익 삼성전자 연계 ELS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2-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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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키움증권

▲자료=키움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키움증권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오는 22일 오후 1시까지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키움 제935회 ELS’는 삼성전자 보통주와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상품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0%의 수익률을 상환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30%(연 1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936회 ELS’는 삼성물산 보통주와 신한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세전 연 1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한다. 또한 최대 발생 가능한 손실은 -10%로 제한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그러나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두 상품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 온라인을 이용하거나 키움증권 본점에 방문해 청약할 수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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