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 본사에서 '가계대출시장 전망 및 리스크 관리'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 사진 = NH농협카드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강의는 신용평가분야 전문가 황종식 나이스평가정보 팀장을 초청해 가계대출시장 동향 파악 및 리스크 관리 능력과 관련된 핵심 실무 능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가계대출 동향 및 시장현황 △등급별 고객특성 분석 △금리변화에 따른 신용평가 모델의 변화 △시사점 등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신지식 습득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으로 혁신과제를 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강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2019년을 책임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인적전문성 제고 및 조직문화 개선’을 핵심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육성, 지식공유 경진대회 등을 주제로 자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