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스테파니 미초바, '남친' 빈지노 제대하자마자…시어머니 동행 "난 그녀가 마음에 들어요"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2-17 16:2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연인의 재회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17일) 군대에서 제대한 래퍼 빈지노는 오랜 시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스테파니 미초바와 눈물의 재회 장면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서로 끌어안고 오열, 그 순간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 올렸고 현장 사진에서 빈지노 어머니 사진까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벌써 시어머니와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라니, 결혼이냐"라는 추측까지 내놓고 있다.

그의 어머니는 과거 "아들의 여자친구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마음에 든다"라고 언급한 바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

어머니는 당시 인터뷰에서 "아들의 미래를 놓고 좌지우지하지 않고 정체성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주려고 했다. 스스로 길을 찾는 게 인생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지금 여자친구가 마음에 든다. 언제나 아들이 선택한 자유 연애가 중요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드디어 재회한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