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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배우, 열애설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2-15 22:48 최종수정 : 2019-02-1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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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호연, 김지훈 SNS)

(사진: 윤호연, 김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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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아나운서 윤호연과 배우 김지훈이 열애설로 이목을 모았다.

한 매체는 15일 최근 제주도에서 두 사람이 밀애를 즐겼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특히 두 사람의 개인 SNS에 공개한 사진도 함께 온라인에 빠르게 공유되며 의혹이 더해지고 있다. 이는 두 사람이 게재한 사진은 동일 장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

논란이 불거지자 김지훈은 "제주도에서 만남을 가진 건 사실이지만 지인들과 함께 했던 자리"라며 반박했다.

그러나 일각의 추측과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김지훈은 드라마 '바벨'에서 태민호 역으로 열연 중이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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