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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 달러/위안 연말 6.55위안 간다…“시장, 부양책 효과 과소평가”(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2-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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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모간스탠리가 올해 중국 위안화 전망을 낙관했다. 당국의 추가 부양책 효과가 시장 기대보다 강력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모간스탠리는 1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같은 평가하며 달러/위안 연말 전망치를 6.55위안으로 제시했다.

우리시각 오전 10시25분 달러/위안 역내환율은 전장보다 0.17% 오른 6.7720위안 수준이다.

모간스탠리는 “금융시장이 중국 정부의 추가 경기부양책이 경제 전반에 미칠 효과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회사채 및 지방정부채 증가에 힘입어 1월 신용규모가 반등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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