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그녀의 소속사는 14일 그녀가 둘째를 임신한 소식을 전하며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속사는 이 씨와 그의 아이가 별 다른 문제 없이 튼튼한 상태임을 밝히며, 과도하지 않는 선에서 이 씨가 일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0년 방송인 김정근과 화촉을 밝힌 이지애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이 씨는 첫째 딸을 출산한 이후, 순산 사실을 전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그녀는 요가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운동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당시 첫째 아이를 세 번 정도 힘 주고 낳은 사실을 전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입덧 때문에 열 달 내내 운동을 못 했음에도 10분 만에 낳았다"며 "평소 하던 요가가 굉장히 도움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