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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VC와 손잡고 ECM 강화 시동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9-02-12 17:28

▲김신 SK증권 사장(왼쪽), 김태훈 티인베스트먼트 대표./사진=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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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SK증권이 벤처캐피털(VC)사와 손잡고 주식발행시장(ECM)부문 강화에 나선다.

SK증권은 티인베스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성장성이 높은 중소·중견 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육성하는 한편 국내외 기업들의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자금유치 등 기업금융 관련 업무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 파트너사인 티인베스트먼트는 김태훈, 임형규, 양형곤씨 3인이 설립한 신생 창투사다. 초기기업 및 청년창업 투자조합 재원을 확보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바이오, 콘텐츠, 제조업 분야 등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SK증권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단행해 기존 강점인 채권발행시장(DCM) 발행업무 외에도 중소·중견기업 IPO, M&A, 자금조달 자문 등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기업금융사업부 산하에 ECM본부를 신설한 바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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