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둥지탈출')
3일 밤 EBS서 재방송된 '7번방의 선물' 예승이를 연기한 갈소원이 화두에 올랐다.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해당 작품은 딸을 아끼는 정신지체인 용구(류승룡 분)와 예승이의 부녀애를 그렸다.
당시 여섯 살이었던 소원은 귀엽고 똘망한 외모만큼이나 연기력을 인정받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소원은 지난해 tvN '둥지탈출'에 내년 중학생이 된다며 부쩍 성숙해진 얼굴로 등장해 팬들의 흐뭇함과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