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라디오스타' 효린, 민망한 꽃게춤에 덤덤 "애매한 건 싫어…차라리 안 입는 게 나아"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1-31 03:03 최종수정 : 2019-01-31 06:3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MBC '라디오스타')

(사진: MBC '라디오스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효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효린이 출연해 선정성 논란이 있었던 옷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날 그녀는 "연말 무대에서 입었던 옷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라며 "이도 저도 아닌 것을 입을 바에야 안 입는 게 나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그녀는 지난해 KBS 연기대상 축하무대에서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옷을 입어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녀는 해당 옷을 입고 바닥에 눕는 등 선정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민망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 가운데 그녀의 곡 '너밖에 몰라'의 안무 중 일명 꽃게춤이라 불리는 동작 역시 선정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해당 안무는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는 동작으로 알려진 것.

이러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소신을 제대로 밝힌 그녀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