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독서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작심(ZAKSIM)>
해당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오픈을 앞두고 있는 지점이 5개 이상 남아있는 등 흥행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으로, 연말에도 매월 10여개씩 신규 지점을 꾸준히 오픈하였으며, 론칭 2년여 만에 230호 지점 계약을 달성했다고 한다.
또한 전국 7대 광역시/특별시 중 부산, 울산, 대구, 광주 등 총 4곳에서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업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지방 선점 확장 전략이 성공했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강남구 대표는 “작심은 업계 최저 수준인 평당 190만 원의 창업 비용과 작심만의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프리미엄 독서실 인테리어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앞으로도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과 학습자들을 위한 공부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 프리미엄 독서실에 맞게 학습자의 공부 환경과 서비스를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 서울대 선생님 화상과외 ‘수파자’, 공무원/경찰공무원 강의 전문 ‘김재규교육그룹’ 등 교육 컨텐츠 제휴를 통해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고 설명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