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케이뱅크 이사회, 5900여억원 자본확충 결의…1조700억 자본금 조성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1-24 11:03

금융ICT 융합 기반 혁신성장 앞장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케이뱅크 사옥 전경.

▲ 케이뱅크 사옥 전경.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케이뱅크 이사회가 5900여억원 자본확충을 결의했다.

케이뱅크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억1838만7602주의 신주 발행을 의결, 5900여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주금 납입일은 4월 25일로 지정했다.

이번 증자 완료시 케이뱅크 자본금 규모는 작년 12월 기준 4774억9740만원에서 1조694억3541만원으로 조성된다.

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특례법 시행으로 ICT기업이 주도할 수 있는 길이 열린 만큼 주요 주주사들과 뜻을 모아 유상증자를 마무리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중금리 대출 확대는 물론 ICT로 편의성과 혜택을 높인 신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금융 CIT 융합 분야 혁신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