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에일린의 뜰 특별공급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이미지 확대보기대구시 동구 신암동 721-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705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시공사는 아이에스동서다.
2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9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7개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9A㎡로 5가구 모집에 14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A㎡ 2.00 대 1, 84D㎡ 1.89 대 1, 74B㎡ 1.50 대 1, 74A㎡ 1.33 대 1, 74C㎡ 1.23 대 1, 59B㎡ 1.1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84B·C㎡는 잔여 물량이 나왔다. 84B㎡는 5가구, 84C㎡ 6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3억3100만~4억68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30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