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보물섬 멤버와 팀을 맺어 '모두의마블' 업다운맵 모드 대결을 펼치고 있는 이용자들/사진=넷마블
'띵동 모마왔어요'는 모두의마블 관계자가 유튜버 보물섬과 함께 이용자들의 게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모두의마블 대결을 펼치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유튜버 보물섬과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가 팀을 이뤄 ‘업다운맵’ 모드 대결로 진행됐다. 에어팟, 구글 기프트카드 5만원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됐다.
업다운맵은 자신의 건물이 많은 라인을 들어 올려 상대를 파산시키거나 다른 라인 독점을 통해 승패를 정하는 방식이다. 빠른 승부와 전략적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새해를 맞이해 ‘모두의마블’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띵동 모마왔어요!’ 신년 운세 편을 준비했다"며 "2019년에도 이용자분들이 게임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현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신년 운세 이벤트'도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유튜버 보물섬이 타로카드로 운세를 점쳐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재물운, 연애운 등 운세 결과에 따라 게임 재화와 영화 예매권,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넷마블은 이달 말 4000다이아를 지급하는 설맞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모두의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 '모두의마블 TV'를 통해 추가 경품을 지급하는 띵동 모마왔어요 신년 운세 편 영상 공유 및 댓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