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라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위워크 여의도역점에서 진행한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서울시장 핀테크·자산운용 기업 간담회’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의 미래 금융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 논의를 위해, 핀테크 및 자산운용업 활성화 방안 의견 수렴, 금융산업 인프라 등 지원방안을 논의를 주요 내용으로 간담회를 마련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한 핀테크·자산운용업 활성화와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 전문 인력 양성 방안을 모색하고, 서울시, 정부, 금융업계 공동 협력을 통한 혁신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규제 개선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취지로 한다.
서울시 핀테크랩 성장기업 선정되었던 변창환 콰라소프트 대표는 “콰라(QARA)에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효력이 있을 수 있는 특허를 받은 기술력과 여성 각자 대표 및 임원이 근무하여 자연스럽게 형성된 여성 존중 및 양성평등 문화로, 20~30대 젊은 인력의 고용 창출과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골자로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참여하여 미래 금융혁신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AI 핀테크 업체이고 싶다”라고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금융 산업 규제 전반에 대한 혁신과 더불어 자산관리 영역에서도 미래 산업의 금융혁신 생태계 조성에까지 금융 당국과 핀테크 업체들의 혁신을 촉구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