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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트럼프 “中성장률 28년 최저…이젠 실제 합의 나설 수밖에”(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1-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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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중국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28년 만에 최저로 떨어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실제 무역합의에 나설 수밖에 없다며 또다시 중국을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 지난해 성장률이 미중 무역분쟁 및 새 정책 여파로 1990년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이제야말로 중국이 실제 무역합의에 나서야 할 때다.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고 적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동기비 6.6%를 기록했다. 지난 1990년 이후 최저이자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중국 정부가 설정한 성장률 목표치 6.5%보다는 높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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