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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 출범' 우리금융, 국내외 사회공헌활동 펼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9-01-20 16:16

3월말까지…18일 우리희망상자 소외계층 2300가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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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과 200여명의 신입행원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우리희망상자' 2300개를 직접 제작해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게 전달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성미선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우리은행

우리금융그룹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과 200여명의 신입행원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우리희망상자' 2300개를 직접 제작해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게 전달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성미선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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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지주 출범을 맞이해 국내외에서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우리금융지주는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 차원에서 이달부터 3월말까지 전 계열사에서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 계열사에서 동시에 실시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총 26개국 441개 네트워크에서 3월말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국내외 영업점은 인근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현지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자발적으로 펼친다.

첫 번째 행사로 우리은행은 18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 본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우리희망상자’ 2300개를 직접 제작해 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전달했다. 협회는 설 명절을 맞이해 서울시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에 상자를 전할 예정이다.

또 우리은행 글로벌자원봉사단은 내달 중순에 4박5일간 미얀마 양곤 인근 아동 병원에서 환경개선봉사와 문화교류활동을 실시한다.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국민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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