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애플)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다수의 전문지들은 '아이폰 SE2'의 유통이 몇 달 남지 않았음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기기의 값이 50만 원 안팎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 기기가 콤팩트형 사이즈로 돌아온다는 것.
비교적 자세한 정보들에 신빙성은 높아지고 있으나 이 중엔 항간에 떠돌고 있는 낚시성 정보에 불과하단 의견도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다.
작년 4월부터 인터넷을 중심으로 해당 기기의 유통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한 IT트위터리안은 SNS에 "코드명은 재규어이며 글래스 케이스, 무선충전을 지원한다"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그러나 애플 측은 "더 이상 생산하지 않겠다"고 소문을 일축한 것. 이를 들어 대중은 "공식입장이 나오기 전까지 못 믿겠다", "이미 신제품 샀는데 이게 무슨 말"이라며 각기 다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SE' 후속 발표 부제로 경영난을 겪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