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청와대 ‘기업인과의 대화’ 금융계 참석자는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부회장 유일

김수정 기자

sujk@

기사입력 : 2019-01-14 15:4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이 금융계 인사로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14일 청와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기업인과의 대화에 초청된 기업인 12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초청 대상자는 대한상의의 추천을 토대로 결정됐다. 대기업의 경우 자산 순위대로, 중견기업의 경우 업종별 대표 기업 위주로 참가자 선정이 이뤄졌다.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이 초청자 명단에 포함됐다.

금융권 초청자는 최 부회장이 유일하다.

재계 자산규모 24위인 한국금융지주의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도 초청 대상자로서 검토됐으나 해외 출장 문제 때문에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재계 26위 효성그룹의 김규영 대표가 조현준 효성 회장을 대신해 참석하게 됐다.

김 부회장 외에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 등 자산순위 25위권 대기업 총수들도 초청 대상에서 빠졌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