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강양구 연구원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산업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파이프라인 가치 산출에 적용하는 이익률(EBIT)을 기존 40%에서 35%로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탁생산(CMO) 사업부의 올해 상반기 정기보수 기간을 반영, 올 2022년 순이익 추정치를 소폭 하향한다”며 “비영업가치를 22조3000억원에서 19조9000억원으로 낮춘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