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기업데이터 '기술가치평가기관'에 신규 지정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18-12-31 16:4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기업데이터 '기술가치평가기관'에 신규 지정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한국기업데이터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선정하는 '기술가치평가기관'에 신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기술가치평가기관이란 지식재산(IP)으로 대표되는 기술의 경제적 가치금액을 전문적으로 산정하는 기관이다.

이로써 한국기업데이터는 2019년부터 기술가치평가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기술가치평가는 은행이 IP를 담보로 대출을 시행하거나 투자기관에서 투자규모 등을 결정하는데 활용된다.

한국기업데이터는 2014년 7월 민간 최초 기술신용평가기관(TCB)으로 선정됐다. 그후 기업의 기술력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기술신용등급을 산출하는 기술신용평가를 16만 건 넘게 실시해 왔다.

송병선닫기송병선기사 모아보기 한국기업데이터 대표는 "800만 기업에 대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기술기업을 조기 발굴하고, 시장수요에 맞는 고품질 기술가치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혁신기업의 자금조달 및 사업화 성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