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을 살펴보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상품 590억원, 부동산·아파트담보상품 238억원, 동산담보상품 49억원, 헬로페이 소상공인 확정매출채권상품 147억원 이상을 취급했다.
헬로핀테크는 모든 상품군이 단 1회의 연체 혹은 부실 없이 정상 상환했다는 주장이다. 현재까지 투자자 평균수익률 15.72%, 누적상환액 814억원으로 상환률 79%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누적 대출액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펀딩 금액 맞추고 1,000만원 GET’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일 출시하는 ‘헬로페이 소상공인확정매출채권A’ 상품의 펀딩 금액을 맞추면 상금을 받을 수 있다. 가상계좌를 발급받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기중 헬로펀딩 대표는 “헬로펀딩은 30여명의 임직원 모두 성장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상품 초기 단계부터 체계화 된 안전프로세스를 가동하여 상품을 구조화하고, 각 상품군별로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투자심의위원회 및 투자심의자문위원회의 보수적인 심사와 기표 이후 상품을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채권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