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국방,방위,국세환급 등) 1.1조, 제기금 0.4조,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 통안계정만기(29일,15일) 5.71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0.5조, 통안채발행(1년,91일) 1.44조, 통안계정(27일) 3.0조, 세입(기타세입 등) 1.0조, 자금조정예금 3.3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1조원 수준의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는 0.5조원 마이너스 수준이 될 듯 하다.
24일은 재정(국방,교육,국세환급 등) 1.4조,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1.5조, 통안채발행(2년,1년) 1.5조, 세입(기타세입 등) 0.7조, 자금조정예금 3.3조원 등이 감소요인이었다.
이에 따라 지준 당일이 1조원 수준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서 적수는 331억원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통안계정 감액으로 당일지준 플러스 전환, 지준 잉여세 계속되면서 은행권 차입수요 늘어나지 못할 전망"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국고환수 및 운용사 환매 등으로 매수자금 감소세 이어지겠으나 은행권 매수세 꾸준하면서 수급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보합인 1.90%, 1.92%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9.2조원 남짓, 익일물 가중평균 콜 금리는 1.770%를 기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