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SK텔레콤,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AI 기술 개발 상호협력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12-17 09:25

음성통화내용 통해 보이스피싱 여부 실시간 탐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감원·SK텔레콤,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AI 기술 개발 상호협력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융감독원과 SK텔레콤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금감원은 SK텔레콤과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기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협약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기술개발과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음성 통화내용을 통해 보이스피싱 여부를 실시간 탐지해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AI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보이스피싱 사기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사기 제보 사례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기술 개발과 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기술 개발과 고도화, 개발 완료 후 해당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기술 개발 완료 후 2019년 상반기 중 구체적인 서비스 운영방식을 결정하여 서비스 실시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