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명동 본점 / 사진= 우리은행
일본 부동산 투자 세미나는 지난 11월 서울에서 열린 1차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다.
세미나 1부에서 일본 경제 및 부동산 시장 동향, 부동산 투자 관련 외환 신고, 대출 제도 등을 설명하고, 2부에서는 실제 투자 가능한 도쿄 부동산 소개와 투자 상담이 실시된다.
우리은행 측은 일본 부동산 시장이 일본의 풍부한 유동성과 경기회복세, 2020년 도쿄올림픽의 기대감으로 침체를 벗어나 활기를 띠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지리적 접근성을 뛰어난 부산 지역의 투자자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미국, 베트남 부동산 투자 세미나 등을 통해 해외 부동산 투자를 위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