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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등, 상속세 9215억원 신고...6분의 1 납부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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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30 17:52

구광모 LG 회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구광모 LG 회장 등이 고 구본무 전 회장으로 물려받은 ㈜LG 주식 11.3%에 대한 상속세 9215억원을 과세당국에 신고하고 1차 상속세 1536억원을 납부했다고 LG그룹이 30일 밝혔다.

이번에 납부한 상속세는 전체 6분의 1인 1193억원이다. 구회장이 납부해야할 금액은 총 7161억원이다.

구 회장 등은 연이자 1.8%로 최대 5년에 걸쳐 6번 나눠 낼 수 있는 연부연납 제도를 통해 분할 납부할 계획이다.

한편 구광모 회장은 지난 2일 구본무 회장의 ㈜LG 주식 11.3% 가운데 8.8%를 상속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에 따라 구 회장의 지분은 기존 6.2%에서 8.8%를 상속받아 15.0%가 됐다. 구본무 회장의 장녀 구연경 씨와 차녀 구연수 씨도 각각 2.0%, 0.5%씩 상속받았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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