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MG새마을금고, 어린이·청소년 공익 보험 가입 지원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18-11-14 17:13

어린이와 청소년 428명 대상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MG새마을금고, 어린이·청소년 공익 보험 가입 지원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어린이·청소년의 공익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와 청소년 428명 대상으로 무료 공익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하는 공익형 의료보험상품은 어린이·청소년의 입원·수술·상해·질병을 종합 보장하고 타사 가입 유무와 상관없이 약관에 명시된 금액을 최대 5000만원까지 정액으로 지급한다. 이는 중복 보상이 가능한 보험이며 재단에서 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

가입 지원 대상자는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를 통해 대상자들을 모집·심사해 선발했다.

특히 이번에는 청소년들의 건강안전망 구축과 의료안정성 확보를 넓히기 위해 보장 기간 연장 및 보험 가입 대상 연령도 확대했다. 기존 2017년 MG희망나눔공제에서 지원한 2년 보장 기간을 5년으로 연장했고, 기존 12~17세 청소년 대상에서 올해에는 어린이를 포함해 7~18세로 확대했다.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의료 불편을 해소하고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상해에 대한 보험 가입을 지원해 복지 혜택을 넓힐 수 있는 사회공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