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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정당 계약률 91.96%…13~14일 잔여 가구 온라인 추점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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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13 14:07

2485가구 중 최소 2285가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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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삼성물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삼성물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분양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정당 계약률이 약 92%를 기록했다. 정당 계약률이 90% 이상 나온 것은 지난해 12월 ‘의왕 장안지구 2차 푸르지오’ 이후 처음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해당 단지 정당 계약률은 91.96%를 기록했다. 일반 분양 2485가구 중 최소 2285가구 계약이 완료된 것. 단지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했으며, 지난주에 예비당첨자 추첨·계약을 마쳤다.
해당 단지 관계자는 “대부분 물량의 계약이 완료됐다”며 “오늘(13일)부터 시작된 잔여 가구 온라인 추첨을 통해서 약 200가구 계약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일(14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하는 잔여 가구 온라인 추첨은 PC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1인당 1개 평형만 신청할 수 있다. 추첨과 발표는 오는 15일. 동호수 지정과 계약은 오는 17일이다.

분양 관계자는 “밤을 새워 견본주택 앞에 줄을 서거나 웃돈을 주고 앞자리를 사는 등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이번 선착순 분양은 온라인을 통해 접수 받기로 결정했다”며 “분양을 시작한지 1개월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선착순 분양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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