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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이틀째 자금 순유출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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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13 09:50 최종수정 : 2018-11-1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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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금융투자협회

자료=한국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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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1628억원이 순유출됐다.

1854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481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18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사흘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8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사흘 연속 순유출세다.

149억원이 새로 설정된 반면 230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8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0조671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9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1조7337억원으로 249억원 늘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1조7010억원으로 120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7조5069억원으로 3385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790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6조8926억원으로 561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5642억원 줄어든 118조0516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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