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엠스타 도시형생활주택 12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1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시행했던 이 단지는 잔여 물량이 105가구가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을 기록한 모델은 A모델로 62가구 모집에 4건만 청약 접수했다.
이어 B모델 18가구, A-2모델 15가구, A1모델 12가구, A3모델 2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반면, B1모델은 1,4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5가구를 모집하는 이 단지는 7건이 청약 접수했다.
대전시 중구 목동로 56번길 15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18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분양가는 2억2979만~3억1535만원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5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16일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