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훤 넥슨레드 대표는“현지 유저들이 보여준 뜨거운 관심에 감사 드린다” 며 “출시 전까지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론칭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며 액스만의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넥슨 일본법인이 지난 9월 12일부터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사전예약자도 8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0월 25일 사전예약자 40만명을 넘어선 바 있다. 9일부터는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도 시작했다.
김기한 넥슨 일본법인 본부장은 “페이스(FAITH, フェイス)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 드리며 정식 출시까지 로컬라이즈, 운영 모두 만반의 준비를 다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