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신임 부회장은 1957년생으로 1984년 3M 한국지사에 입사해 필리핀 지사장, 미국 본사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LG화학은 "세계 혁신 기업 3M에서 수석부회장까지 오르며 사업 운영 역량은 물론 소재·부품 사업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주요경력>
△1957년생 △서울대 기계공학과 △1984년 한국 3M 기술지원담당 △1995년 필리핀3M 지사장 △1998년 미국3M 사무용품제품/연마재사업부 이사 △2002년 미국3M 전자소재사업부장, 부사장 △2006년 미국3M 산업용비즈니스 총괄, 수석부사장 △2011년 미국 3M 해외사업부문 총괄, 수석부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