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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금리역전확대 부담, 한은 11월 금리인상할 것 - 유진證

장태민 기자

chang@

기사입력 : 2018-11-09 08:43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9일 "금융불균형 대응 강화, 한미 금리 역전확대 부담 등을 고려할 때 한은의 11월 금리인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동수 연구원은 "연준이 12월 금리인상을 시사함으로써 한미 기준금리 역전 폭 확대 부담은 더욱 커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 연구원은 "한미 금리 역전이 양국간의 펀더멘탈과 차별화된 통화정책 기조를 반영한 것이나 미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시 재정거래 유인이 약화되며 외국인의 자금이탈 우려는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10월 금통위에서 이일형, 고승범 금통위원이 금리인상을 주장했고 추가로 한 명의 금통위원이 금융불균형에 대응해 완화기조의 축소를, 또 한 명의 금통위원이 금융불균형 누적 위험에 대한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주가 급락 등에 따른 한은 총재의 엇갈린 정책 시그널이 혼선을 주기도 했지만 한때 급락했던 주가가 반등하는 등 불확실성이 완화된 점을 고려하면 11월 금통위에서 한은의 금리인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FOMC 결과에 대해선 "강한 경제활동 평가를 유지하면서 12월 인상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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