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우리캐피탈은 한국GM 쉐보레와 함께 연말 프로모션을 한 달 앞당겨 11월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11월 ‘쉐비 페스타’를 시행해 연말 혜택을 미리 제공하고, 한국 지엠 공식 할부 제휴사인 JB우리캐피탈은 차종별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JB우리캐피탈 할부상품을 이용하여 쉐보레 차량을 구입할 경우 말리부는 최대 510만원까지, 트랙스는 가솔린 모델기준 최대 28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스파크는 최대 13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경차 최초로 10년 초장기할부를 시행해 월 1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JB우리캐피탈 이용고객은 이쿼녹스, 말리부, 스파크, 임팔라, 트랙스 등 5개 차종에 대한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