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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카자흐스탄 보험금지급시스템 컨설팅 사업 완수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11-07 11:02

IT컨설팅 완료보고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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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6일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카자흐스탄 예금자보호기금(KDIF)의「보험금지급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ISMP)」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 후 이형표 예금보험공사 정보시스템실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 공사 직원과 카자흐스탄 예금자보호기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6일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카자흐스탄 예금자보호기금(KDIF)의「보험금지급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ISMP)」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 후 이형표 예금보험공사 정보시스템실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 공사 직원과 카자흐스탄 예금자보호기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예금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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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카자흐스탄 보험금지급시스템 컨설팅 사업을 완수했다.

예보는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카자흐스탄 예금자보호기금 대상으로 '보험금지급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예보는 6월부터 컨설팅 사업을 실시하여 KDIF 현황분석 및 요구사항 수렴, 목표모델 설계 등을 거쳐 'KDIF 맞춤형 보험금지급 시스템 설계안'을 이번 보고회에서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이형표 예보 실장은 “이번 컨설팅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반으로 실제 시스템 구축사업이 전개되어 KDIF가 카자흐스탄의 예금자보호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DIF 아브드라흐마노프 누를란 사장 도 “본 컨설팅 사업을 통해 설계된 선진적 목표모델을 향후 정보시스템 구축 시 활용예정으로 이를 통해 카자흐스탄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카자흐스탄 내 금융시장 불안정성을 감안하여 빠른 시일내에 보험금지급시스템 구축을 적극 검토, 개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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