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회는 오는 10일 오후 2~6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다.
최근 국내 증시가 크게 조정되면서 시름이 깊은 투자자에게 불안한 시장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회에서 김호균 하나금융투자 영업부금융센터 차장은 해외주식,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노하우를 설명한다. 송준식 서초WM센터 차장은 위기 극복의 대안이 되는 해외채권과 외환투자 전략을 강의한다. 또한 투자정보 오픈마켓인 스탁포인트에 소속된 멘토 3명이 나와 향후 국내시장 투자전략과 하락장 대응방안, 차트 활용 분석 기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사전 신청한 220명까지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과 문의는 하나금융투자 영업부금융센터 또는 스탁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