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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지원센터, 베트남 하노이 '핀테크 데모데이' 개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10-31 20:05

핀테크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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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이 '핀테크 데모데이 인 하노이 앤 코리아 ICT 데이 2018'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이 '핀테크 데모데이 인 하노이 앤 코리아 ICT 데이 2018'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핀테크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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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베트남 하노이서 '핀테크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31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풀만 하노이 호텔에서 '핀테크 데모데이 인 하노이 앤 코리아 ICT 데이 2018'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양국은 행사기간 동안 ‘정부기관 면담’을 통해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센터도 현지 핀테크 관련 기관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우리 기업들은 핀테크 데모 시연에서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을 보유한 블록체인 결제 서비스사 비아이큐브(BICube), 비대면 주문결제 솔루션 개발사 비즈웍스(Bizworks), 로보어드바이저 기업인 파운트(Fount), 간편송금 기업 페이게이트(PayGate), 간편결제 서비스 업체 직뱅크(ZIKbank) 이상 5곳이 남다른 기술력을 선보였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인 지불결제 회사 브이엔페이(VNPay), 간편결제 기업 모카(MOCA, Moca Technology and Services Corporation), P2P 렌딩 업체 티마(Tima), 블록체인 개발사 리나 네트웍(LINA Network), 소액투자 및 자산관리 플랫폼사 핀헤이(FINHAY) 등 5곳이 참여했다.

개회사에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센터장은 “이번 데모데이 행사를 통하여 한국의 우수한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베트남 현지 금융기관등과 협력함으로써 사업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서로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며 더욱 발전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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