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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급락 하루 만에 0.2%↑…“가치저장소로서 인기 증가”

장안나 기자

godblessan@

기사입력 : 2018-10-31 07:46

출처=코인마켓캡, 10월31일 비트코인 가격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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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31일 오전 거래에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대체로 소폭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0.2% 올라 630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3주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한지 하루 만에 다시 안정을 찾았다. 간밤뉴욕 3대 주가지수가 약 2% 급반등했으나 별 반응은 없는모습이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41분 비트코인은 24시간전보다 0.19% 높아진 6334.46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 가격도 대체로 오름세다. 이더리움이 0.23% 높아진 196.97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1.01% 오른 44센트, 비트코인캐시는 0.71% 상승한 419.23달러 수준이다. 이오스는 0.18% 높아진5.13달러, 라이트코인은 0.73% 오른 49.29달러에 호가됐다. 테더는 24시간 전보다 0.03% 상승한 99센트에 거래됐다.

최근 글로벌 주가 급등락에도 비트코인은 놀랄 만큼 안정적 수준을 유지해왔다. 이와 관련해 마켓워치는 일부 대형투자자의 매수 후 보유(buy and hold)’ 전략이 비트코인 최근 흐름에일조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암호화폐 정보업체 비트인포차트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비트코인 월렛의 10% 가까이는거래활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토니 폼플리아노 모간크릭디지털 설립자는 가치저장수단으로서 비트코인 인기가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의가치저장 효용성을 믿는 투자자가 갈수록 증가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비트코인을 두고 안정적 가치저장 수단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전일 캐나다 핀테크 포럼 연설에서유용한 통화가 되려면 안정적 가치저장소가 돼야 하는데 비트코인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을통한 거래가 많지 않다. 이는 안정적 가치저장 수단도, 효율적결제수단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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