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레볼루션 프라이버시 풀커버’는 기본적인 액정 보호 기능에 사생활보호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아이폰유저의 사용패턴을 분석하여 액정뿐만 아니라 라운드 부분까지 보호해 주는데 다이아몬드급 이상인 10H의 표면경도임에도 두께는 0.3mm에 불과하며, 광투과율도 99.3%에 달해 부착시 이질감을 최소화 했다.
특히, 정면을 기준으로 좌우 30도내에서는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지만 측면에서는 보이지 않도록 특수 제작하여 대중교통이나 사무실 등에서 옆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스마트폰 이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매끈한 유리질감은 그대로 살리고 표면에는 나노하드코팅 처리를 하여 액정 그대로의 터치감을 구현했으며, 케이스와의 호환율도 높였다.
정영민 프로텍트엠 대표는 “LG정품원단 정보보안필름을 사용하여 사생활보호 및 프라이버시 기능을 더해 보다 선명하고 안전한 아이폰 사용이 가능하다”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기능성 상품을 추가로 출시해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