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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하양지구 우미린’ 전 평형 1순위 마감 실패…잔여 53가구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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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18 08:52

84B㎡, 91가구 모집에 56건만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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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하양지구 우미린 17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 17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이 전 평형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4개 평형의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2개 평형만 청약 마감, 53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84B㎡로 91가구 모집에 56건(1순위 해당·기타 지역 합)만 청약 접수, 35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84A㎡ 18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반면 101㎡와 113㎡는 1순위 청약 마감했다. 113㎡는 2.00 대 1, 101㎡ 1.1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택지지구 A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6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737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737가구다.

단지는 오늘(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4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다.

단지 분양가는 3억390만~3억648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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