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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수익률 우대 리자드 ELS 등 4종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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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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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리자드 쿠폰이 일반 쿠폰보다 높은 리자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9017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니케이225(NIKKEI225),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을 기초자산으로 연 5.4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8.10%의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하는 리자드 ELS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5배다.

‘하나금융투자 ELS 9018회’는 HSCEI, 니케이225(NIKKEI225), 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5.1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55%(연 5.10%)의 쿠폰을 지급하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10%의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다.

‘하나금융투자 ELS 9019회’는 HSCEI, NIKKEI225, 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5.4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7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60%이다. 단 5차 조기상환까지는 녹인이 없고 만기에만 녹인 60% 조건을 관찰하는 녹인배분형 ELS다. 2년6개월 동안은 녹인이 없어 시장급락에 대비할 수 있고 만기에 60%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3년 동안의 쿠폰을 모두 받을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 ELS 9020회’는 HSCEI, S&P500,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연 5.40%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월 0.45%의 쿠폰이 지급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1차), 95%이상(2차), 90%이상(3차), 85%이상(4차), 80%(5차), 70%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0%이다.

청약 기한은 오는 19일 오후 1시30분이다. 각 30억원 한도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각 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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